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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공부

깃발형 패턴(Flag) 이해하기 — 급등·급락 뒤 짧은 눌림의 의미

깃발형(Flag)은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거나 내린 뒤, 짧은 기간 동안 반대 방향으로 좁게 움직이다가 다시 원래 방향으로 이어지는 지속 패턴이다. 이름 그대로 ‘깃대 + 깃발’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며, 추세가 끝났다는 신호가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구간으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이 글에서는 깃발형이 어떻게 생겼고 왜 나타나는지, 그리고 이를…

%B 지표란 — 볼린저 밴드 안에서 가격 위치를 숫자로 읽는 법

볼린저 밴드를 보면 “가격이 밴드 위쪽에 가까운 것 같은데, 정확히 어디쯤이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B 지표는 이 느낌을 숫자 하나로 바꿔주는 보조 지표다. 가격이 밴드의 상단과 하단 사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비율로 표시해서, 눈대중 대신 수치로 비교할 수 있게 해준다. 무엇을 재는 지표인가 볼린저 밴드는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대칭 삼각형 패턴이란 — 고점은 낮아지고 저점은 높아지는 수렴의 의미

대칭 삼각형은 가격이 오르내리는 폭이 점점 좁아지면서, 고점을 잇는 선은 아래로 내려오고 저점을 잇는 선은 위로 올라와 결국 한 점을 향해 수렴하는 모양을 가진 패턴이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추세가 잠시 쉬어가는 ‘지속형’ 패턴으로 분류되지만, 방향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에서 중립적인 패턴이기도 하다. 이 글에서는 대칭 삼각형이 왜 이런 모양으로…

볼린저 밴드폭과 스퀴즈 — 밴드 수축으로 변동성 국면 읽기

볼린저 밴드는 가격이 평균선을 중심으로 얼마나 흔들리는지를 보여주는 밴드인데, 이 밴드의 폭(Bandwidth)만 따로 떼어 보면 지금이 ‘변동성이 작은 구간’인지 ‘변동성이 큰 구간’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밴드폭이 좁아지는 현상을 흔히 스퀴즈(squeeze)라고 부르는데, 이는 방향을 예측하는 지표라기보다 “곧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는 국면”을 알려주는 신호에 가깝다. 무엇을 재는 지표인가 볼린저…

하락 삼각형(Descending Triangle) — 수평 지지선과 내려오는 저항선이 만드는 패턴

하락 삼각형은 아래쪽 지지선은 거의 수평으로 평평하게 유지되는데, 위쪽 저항선은 고점을 찍을 때마다 조금씩 낮아지면서 만들어지는 삼각형 모양의 가격 패턴이다. 일반적으로 하락 추세 도중에 나타나면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하는 ‘지속형’ 패턴으로 분류되지만, 늘 그렇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패턴이 왜 생기는지, 패턴으로 인정하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볼린저 밴드란 무엇인가 — 이동평균과 표준편차로 변동성 읽기

볼린저 밴드는 주가가 평소보다 많이 움직이고 있는지, 아니면 잠잠한지를 눈으로 보여주는 변동성 지표다. 이동평균선 하나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가격이 얼마나 흔들리고 있는가’를 밴드의 폭으로 보여준다. 이번 글에서는 이 밴드가 어떻게 계산되고, 차트에서 어떤 식으로 읽히며, 왜 밴드 폭이 좁거나 밴드를 벗어난다고 해서 바로 매매 신호로 단정할 수 없는지를 차례로…

상승 삼각형(Ascending Triangle): 수평 저항선과 올라오는 지지선이 만드는 지속 패턴

상승 삼각형은 위쪽은 평평한 저항선, 아래쪽은 점점 올라오는 지지선이 만나며 좁아지는 모양의 가격 패턴이다. 일반적으로 기존 상승 추세 중간에 나타나는 지속 패턴으로 분류되지만, 모양만으로 결과를 단정할 수는 없다는 점을 먼저 짚고 시작한다. 어떻게 생긴 패턴인가 차트를 떠올려 보면, 가격이 특정 가격대(예를 들어 어떤 고점 부근)에 여러 번 닿았다가…

피셔 트랜스폼(Fisher Transform) — 가격을 정규분포에 가깝게 바꿔 전환점을 찾는 지표

피셔 트랜스폼은 가격 움직임을 수학적으로 변환해서, 추세가 꺾이는 지점을 좀 더 뾰족하고 분명하게 드러내려는 모멘텀 지표다. 일반적으로 상승·하락 전환이 임박했을 때를 포착하는 용도로 쓰이며, 다른 지표와 마찬가지로 100% 적중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이 글에서는 이 지표가 어떤 문제의식에서 나왔고, 어떻게 계산되며, 차트에서 어떻게 읽고 어떤 한계를 가지는지를 차례로 살펴본다.…

다이아몬드 패턴(Diamond Top/Bottom) — 변동성이 커졌다가 수렴하는 반전 신호

다이아몬드 패턴은 가격이 한동안 요란하게 출렁이다가 점점 잠잠해지는 모양으로 나타나는 반전형 패턴이다. 이름 그대로 차트에 마름모(다이아몬드) 모양이 그려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며, 꼭짓점 위치에 따라 다이아몬드 탑(고점 반전)과 다이아몬드 바텀(저점 반전)으로 나뉜다. 자주 등장하는 패턴은 아니지만, 등장했을 때는 추세가 바뀔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다. 다만 모양이 완성되기…

찬드 모멘텀 오실레이터(CMO) — 상승 폭과 하락 폭의 차이로 읽는 모멘텀

CMO(Chande Momentum Oscillator)는 일정 기간 동안 가격이 오른 폭의 합과 내린 폭의 합을 비교해서, 그 차이를 하나의 숫자로 보여주는 모멘텀 지표다. RSI와 비슷한 역할을 하지만 계산 방식이 달라서 움직임이 좀 더 민감하게 나타나는 편이다. 이 글에서는 CMO가 무엇을 측정하는지, 어떻게 계산되는지, 차트에서 어떻게 읽는지, 그리고 어떤 한계가 있는지를…

V자 반전(V-Top·V-Bottom) — 되돌림 없이 급격하게 꺾이는 패턴

V자 반전은 가격이 한 방향으로 빠르게 움직이다가 눈에 띄는 바닥 다지기나 꼭짓점 다지기 구간 없이 거의 즉시 반대 방향으로 급격히 꺾이는 모양을 말합니다. 머리어깨형이나 이중바닥처럼 시간을 두고 형성되는 반전 패턴과 달리, V자는 “어, 하는 사이에” 방향이 바뀌어 있어서 패턴을 인지했을 때는 이미 상당 부분 움직인 뒤인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활력지수(RVI)란 — 종가가 변동폭 어디서 마감했는지로 보는 모멘텀 지표

상대활력지수(Relative Vigor Index, RVI)는 가격이 하루 중 움직인 범위 안에서 종가가 어디쯤에서 마무리됐는지를 수치로 바꾼 지표다. 종가가 시가보다 높고, 그것도 그날 고가 쪽에 가깝게 마감했다면 매수 쪽 힘이 강했다고 보는 식이다. 이 글에서는 RVI가 무엇을 재는지, 왜 그런 계산이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실제로 차트에서 어떻게 읽고 어떤 한계가…

원형 천장(Rounding Top) — 완만하게 방향을 바꾸는 장기 천장 패턴

원형 천장은 주가가 뾰족한 꼭짓점 없이, 마치 둥근 지붕이나 접시를 뒤집어 놓은 듯한 모양으로 천천히 고점을 만들고 서서히 내려오는 패턴이다. 급격한 반전이 아니라 수 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완만하게 방향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며, 그만큼 눈치채기가 쉽지 않다. 이 글에서는 원형 천장이 왜 생기는지, 패턴으로 인정하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그리고…

디마커(DeMarker) 지표: 고가·저가로 매수·매도 힘의 소진을 읽는 법

디마커(DeMarker)는 가격의 고가와 저가가 전날보다 얼마나 더 뻗어나갔는지를 측정해서, 지금 상승이나 하락을 밀어붙이는 힘이 소진되고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모멘텀 지표다. RSI처럼 0~1(또는 0~100) 사이 값으로 과매수·과매도를 보여주지만, 계산 재료가 종가가 아니라 고가·저가라는 점이 다르다. 이 글에서는 디마커가 무엇을 재는지, 어떻게 계산되는지, 차트에서 어떻게 읽는지, 그리고 어떤 한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원형 바닥(Rounding Bottom): 완만하게 방향을 트는 장기 바닥 패턴

원형 바닥은 주가가 한 번에 급반등하지 않고, 마치 접시를 엎어놓은 모양처럼 아래로 천천히 내려갔다가 다시 천천히 올라오는 패턴이다. 단기간에 완성되기보다 수 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짧은 차트만 보면 알아채기 어렵다. 이 글에서는 이 패턴이 왜 이런 모양으로 나타나는지, 패턴으로 인정하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종종…

얼티밋 오실레이터란 – 세 가지 기간을 합쳐 모멘텀을 재는 지표

얼티밋 오실레이터(Ultimate Oscillator)는 서로 다른 세 개의 기간을 하나의 식에 섞어서 만든 모멘텀 지표다. 짧은 기간만 보는 지표가 자주 흔들리는 단점을 보완하려고, 짧은 기간·중간 기간·긴 기간의 움직임을 가중치를 달리해 합산한다. 이 글에서는 이 지표가 무엇을 측정하는지, 계산 원리를 어떻게 이해하면 되는지, 그리고 차트에서 어떤 신호로 쓰이며 어떤 한계가…

삼중천장과 삼중바닥 — 같은 가격대를 세 번 시험한 뒤의 반전 패턴

삼중천장(Triple Top)과 삼중바닥(Triple Bottom)은 가격이 같은 수준을 세 번 건드리고도 뚫지 못한 뒤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는 반전 패턴이다. 두 번만 반복되면 ‘쌍천장/쌍바닥’이라 부르고, 한 번 더 같은 자리를 시험했을 때를 삼중이라 부른다. 이번 글에서는 이 패턴이 어떤 모양이고, 왜 생기며, 어떤 조건이 갖춰져야 신뢰할 수 있는지를 차례로 짚어본다.…

어썸 오실레이터(AO) — 두 이동평균의 차이로 모멘텀 변화를 읽는 법

어썸 오실레이터(Awesome Oscillator, AO)는 가격의 최근 모멘텀(상승·하락의 힘)이 과거보다 세졌는지 약해졌는지를 숫자로 보여주는 보조지표다. 가격 자체가 아니라 “최근 흐름이 더 빨라지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춘다. 이 글에서는 AO가 어떤 계산으로 만들어지고, 차트에서 어떻게 읽히며, 어떤 한계를 갖는지 차례로 살펴본다. 특정 종목의 매매 신호로 쓰기보다는 “지표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하는 데…

이중바닥(쌍바닥) 패턴이란 — 두 번의 저점이 만드는 반전 신호

이중바닥(쌍바닥, Double Bottom)은 하락하던 가격이 비슷한 수준에서 저점을 두 번 찍고 올라서는 모양의 반전 패턴이다. 알파벳 ‘W’와 비슷한 모양을 떠올리면 된다. 다만 모양만으로 바로 추세 전환을 확신하기보다는, 뒤에 설명할 확인 조건을 함께 봐야 한다는 점을 먼저 말해두고 싶다. 어떻게 생긴 패턴인가 가격이 하락하다가 어느 지점에서 한 번 바닥을…

모멘텀 지표: 일정 기간 전 가격과 현재가의 차이로 속도를 재는 법

모멘텀(Momentum) 지표는 “가격이 얼마나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가”를 수치로 바꾼 도구다. 가격 자체가 아니라 가격이 변하는 속도, 즉 추세의 힘이 붙고 있는지 빠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글에서는 모멘텀 지표가 어떤 문제의식에서 나왔고, 어떻게 계산되며,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해석하는지, 그리고 어떤 한계를 함께 알고 있어야 하는지를 차례로 살펴본다. 무엇을 재는…